강의 복습, 결과물 정리

학습 회고

첫 프로젝트를 마쳤다. 개인적으로는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았다. 팀원들은 다 뭔가 잘해나가는것 같은데 나는 뭐했지 이런 느낌? 무언가를 하긴 했는데 끝나니까 그렇게 기여한게 없는 것 같다.

이런 대회 관련 책이나 강의를 봐서 좀 더 익숙해지는게 필요할 것 같다.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좀 더 폐끼치지 않도록 해야지.

그리고 github도 좀 잘 작성해서 다시 돌아볼때 무언가를 했다는걸 정확히 기억하도록 학습정리도 철저히 해야할 것 같다. 매일매일 기록을 성실히 안하니까 더 뭐 했는지 기억에 안 남는것 같기도 하다.

Keep

이런 대회가 처음인 만큼 데이터 전처리나 EDA, 하이퍼파라미터 튜닝 등 처음 해보는 작업들을 처음이라 최대한 표준적인 구조 작업을 해보고 익혔다. 실험보다는 학습하는데 시간을 조금 오래 쓴 것 같다.

Problem

위를 진행하면서 내가 실제로 이슈를 분석하고 가설을 설계하고(오피스아워)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해결한 것이 없었다.

github PR이나 Branch, 회의록 등 나중에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수 있게 작성하지 못하였다.

Try

전체적인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익혔으니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큰 틀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조그마한 이슈 하나만 집중해서 주체적으로 해결해보고 싶다.